- 주권 `황재균 선배 고맙습니다`
기사입력 [2018-05-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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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kt 선발투수 주권이 6회초 2사 후 삼성 6번 강민호의 타구를 호수비로 잡아내며 아웃 처리시킨 3루수 황재균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시즌 16승 21패로 8위에 랭크되어 있는 kt는 4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삼성과의 두번째 맞대결을 갖는 kt는 이 경기마저 내준다면 스윕을 당하게 된다. 주권은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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