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 하이라이트]두산, 후랭코프 6이닝 무실점 호투...넥센전 위닝시리즈
기사입력 [2018-04-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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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에서 두산이 후랭코프의 호투를 앞세워 3-2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챙겨 14승 4패로 단독 1위를 질주했다 .
두산 선발투수 후랭코프는 6이닝 1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호투를 펼치며 시즌 3승에 성공했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함덕주는 시즌 3세이브를 달성했다.반면, 넥센 선발 한현희는 6이닝 6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이전글 다음글
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후랭코프가 역투하고 있다.
4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1루주자 두산 오재원이 투수 견제 때 귀루해 세이프 되고 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넥센 한현희가 7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교체되고 있다.
7회초 2사 2루 두산 최주환 중전 안타 때 2루주자 김재호가 홈까지 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7회말 2사 2,3루 넥센 이택근이 사구를 맞아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9회말 교체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3-2 승리를 지킨 두산 함덕주가 양의지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3-2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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