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하이라이트]SK, 선발 박종훈 5이닝 무실점-최승준 쐐기 투런 홈런...LG에 4-1 승리
기사입력 [2018-04-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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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SK가 선발 박종훈의 호투와 최승준의 쐐기 투런 홈런으로 4-1 승리를 거뒀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박종훈은 5이닝 3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째를 거뒀고, 타선에서 최승준이 5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LG 임찬규를 상대로 시즌 3호 2점 홈런을 날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반면,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5이닝 10피안타 2볼넷 7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이며 시즌 1승 2패를 기록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이전글 다음글
선발 투수로 등판한 SK 박종훈이 역투하고 있다.
강풍으로 광고 플래카드가 떨어져 날아다니고 있다.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1루주자 SK 최항이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LG 강승호에게 태그 아웃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LG 임찬규가 5회초 1사 1루 SK 최승준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5회초 1사 1루 SK 최승준이 좌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최항의 축하를 받고 있다.
강풍과 우천에도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4-1 승리를 거둔 SK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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