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2사 1, 2루 두산 양의지 몸에 맞는 볼 때 삼성 보니야가 모자를 벗어 사과하고 있다.
보이야는 시즌 3번째 등판에 나섰다. 경기 전 기록은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10.61. 데뷔전이었던 3월 27일 광주 KIA전에선 3⅓이닝 9실점으로 부진했지만 3일 창원 NC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