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Home >  스포츠  >  야구
횡령 및 배임 혐의 이장석 대표 `2월 2일 선고 기일 확정!`

기사입력 [2018-01-15 15:24]

횡령 및 배임 혐의 이장석 대표 `2월 2일 선고 기일 확정!`

이장석 넥센 히어로즈 구단주의 선고 기일이 2월 2일로 확정됐다.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 구단주 이장석 전 대표가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법정에서 주요 쟁점을 두고 원고와 피고 측이 팽팽하게 맞섰다. 검찰은 기존 입장을 고수했고, 피고인 측 역시 배임 및 횡령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현재 이장석 전 대표가 받고 있는 혐의는 지난 2008년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할 당시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회장에게 지분 40% 양도하는 조건으로 20억 원을 투자받았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또한 남궁종환 부사장과 함께 구단 자금 82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