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Home >  스포츠  >  야구
삼성 새 구단주 임대기 `2018년 사자가 새롭게 도약할 때`

기사입력 [2018-01-08 12:38]

삼성임대기구단주100108E23.jpg

 '새로운 도약울 꿈꾸며 파이팅을 외치는 임대기 구단주 겸 대표이사와 삼성 코칭슽태프'

 

삼성 라이온즈 신임 임대기 구단주 겸 제13대 대표이사 취임식이 열렸다.

 

삼성은 8일 오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김한수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임대기 구단주 겸 제13대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사에서 임 대표이사는 사자가 더 높이 뛰기 위해서는 다리를 더 많이 움츠린다고 한다. 지난 2년간 우리는 바로 이 기간에 해당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2018년은 삼성 라이온즈가 큰 도약을 시작하는 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임대표사는 프로의 능력은 곧 퍼포먼스다. 경기에 임하는 태도가 다르고 자기관리에 실패하지 않는다면 퍼포먼스는 예약돼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미지를 쌓는 것은 오래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퍼포먼스에 실패한 선수는 다음이 있지만 자기관리에 실패한 선수는 다음이 없다. 교육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 야구하는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 자기관리가 따로 필요 없도록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임대기 구단주 겸 대표이사는 1981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후 삼성전자 홍보실, 제일기획 광고팀장, 국내광고 부문장, 삼성미래전략실 홍보담당부사장 등을 거쳐 제일기획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이어 지난해 1218일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내정된 바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삼성임대기구단주100108E03.jpg

 '임대기 대표이사, 블루 블러드를 기억하세요'

 

삼성임대기구단주100108E04.jpg

 '새로운 삼성 라이온즈를 위해'

 

삼성임대기구단주100108E13.jpg

 '이제 사자가 도약할 때'

 

삼성임대기구단주100108E14.jpg

 '김한수 감독에게 축하 받는 임대기 새 구단주'

 

삼성임대기구단주100108E27.jpg

'임대기 구단주, 김한수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믿습니다'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