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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2017 라팍 야구클리닉` 3일간 열려

기사입력 [2017-12-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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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선수가 참가 어린이에게 타격을 지도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7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라팍 야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총 3일간 열리는 라팍 야구 클리닉은 첫 날인 7일 투수 우규민과 야수 이원석이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타격과 캐치볼 등 야구를 지도했다.

 

이날 참가한 매동초등학교와 고산초등학교 30명 어린이는 티셔츠와 모자를 선물로 받았고 선수들과 함께 피자로 간식 타임 도중 이야기를 나누며 클리닉을 마무리했다.

 

9일에는 김헌곤과 권정웅이 지도자로 나서고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FA로 이적하며 삼성의 새식구가 된 강민호가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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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연습장으로 이동하며 이승엽의 사진을 바라보는 참가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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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민, 하이파이브로 참가 어린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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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민과 이원석,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야구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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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야구클리닉에는 라팍 근교 초등학생 3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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