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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한승택 `3회도 잘 막았다`

기사입력 [2017-11-17 20:36]

임기영-한승택 `3회도 잘 막았다`

17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한국 야구대표팀 대 대만 야구대표팀 경기 3회초 2사 1,2루에서 대만 타자를 우익수 플라이러 처리한 한국 선발 임기영이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미소짓고 있다.

한국은 전날 치러진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해 대만과의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결승에 진출할 확률이 생긴다. 대표팀은 임기영을 선발 마운드에 올려 대만전 승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만 선발은 일본 지바 롯데에서 활약하고 있는 천관위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올해 3월 WBC에서 한국과 상대한 경험이 많다. 제구력이 그렇게 뛰어난 투수는 아니다. 일본 투수들의 정교한 볼을 침착하게 골라 낸 대표팀 타자들이 서두르지 않는다면 충분히 공략이 가능하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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