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SK 7회초 무사 2,3루에서 1번 노수광의 우전 적시타 때 2루주자 조용호가 홈으로 쇄도 KIA 김민식의 태그에 앞서 세이프 되고 있다.
SK는 연패 탈출을 노린다. 지난 주말 거인과의 원정경기에서 2연패를 당한 뒤 또다시 호랑이굴을 찾았다. 현재 71승1무67패를 기록, 6위 LG 트윈스에 1.5게임 차 앞선 5위에 올라있는 SK는 5위를 수성하기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