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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 `갑자기 내린 폭우로 취소`

기사입력 [2017-07-2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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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 됐다.

LG는 선발투수를 바꾸지 않은 채 23일 경기를 치른다. 임찬규가 선발 등판한다. 반면, 삼성은 선발투수를 바꿨다. 22일 우규민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오는 23일 LG전 선발투수로는 김대우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나광남(50) KBO 심판위원의 개인 통산 2천500번째 출장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현역 KBO리그 심판위원 중 최다인 2천499경기를 뛴 나 심판은 2015년 임채섭 심판위원에 이어 두 번째로 2천500경기 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1994년 4월 10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해태 타이거즈 경기에 2루심으로 처음 출전한 나 심판은 2012년 8월 29일 군산에서 열린 삼성-KIA 타이거즈 경기의 주심을 맡아 KBO 리그 역대 4번째로 심판위원 2천 경기 출장을 이룬 바 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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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40분경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 그라운드 키퍼가 방수포를 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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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급히 비를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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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04분 굵어진 비로 인해 우천 쉬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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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취소후 삼성 황선도, 나원탁이 그라운드를 돌며 우천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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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엽이 그라운드를 돌고있는 황선도 나원탁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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