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 퓨처스올스타전에 앞서 경찰청 이대은이 팬사인회를 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가능성을 지닌 각 팀의 유망주들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올스타전 전야제 무대를 수놓을 전망이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올 시즌 기준으로 입단 5년차 이하(2013년 이후 입단) 선수들에 한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만약 올스타전에 뽑히고 1군에 등록됐더라도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이 가능하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