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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 이상군 감독대행 체제로

기사입력 [2017-05-23 19:20]

환하 이상군 감독대행 체제로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한화 이상군 감독 대행이 그라운드에서 경기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는 `김성근 감독의 사의표명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김성근 감독의 사의를 최종 수용키로 결정하고, 감독 대행으로 이상군 투수코치를 선임했다. 한화는 시즌 도중 감독 부재 상황이 벌어진 만큼 우선 팀이 어느 정도 정상화될 때까지 대행 체제로 선수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성근 감독은 지난 2014년 10월25일 3년 계약하며 한화 제10대 감독으로 부임했다. 김 감독은 독특한 마운드 운영으로 `투수 혹사 논란에` 휘말렸고, 2016시즌 종료 뒤 영입한 김 감독 제자인 박종훈 단장 마찰을 빚어 왔다. 결국 계약 기간인 3년을 채우지 못하고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2014년 10월 한화 감독으로 취임한 지 31개월 만이다.(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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