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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SK, 다이아몬드 첫 승과 최정의 10호 홈런으로 8-3 승리

기사입력 [2017-04-25 21:50]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SK가 선발 다이아몬드의 호투와 홈런 3방을 앞세워 8-3 승리를 거뒀다.

다이아몬드는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KBO리그 첫 승을 거뒀고 LG 선발투수 김대현은 4이닝 10피안타 7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SK의 홈런쇼는 3회 한동민이 솔로 홈런(시즌 7호, 공동2위)을 날렸고 4회 김동엽이 솔로 홈런(시즌 6호)을 폭발시켰다. 9회 최정이 시즌 10호 홈런을 터트리며 대미를 장식했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KBO리그 6번째 12년 연속 10홈런을 달성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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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KBO리그 첫 승을 거둔 SK 다이아몬드가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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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로 등판한 LG 김대현이 1회초 2사 1,3루 SK 박정권 타석 때 폭투로 실점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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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로 등판한 SK 다이아몬드가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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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초 무사 SK 한동민이 LG 김대현을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최정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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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로 등판한 SK 다이아몬드가 3회초 무사 LG 임훈 1루수 앞 땅볼 때 1루 베이스커버에 들어가 아웃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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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2사 SK 김동엽이 좌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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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로 등판한 SK 다이아몬드가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한 후 포수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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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1사 SK 최정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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