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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

기사입력 [2016-10-25 22:49]

양상문 감독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

25일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양상문 감독이 8회말 2사 2,3루에서 정성훈의 2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은 박용택을 박수치며 맞이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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