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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16년을 기대하며`

기사입력 [2015-10-03 16:56]

LG `2016년을 기대하며`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선발 우규민의 8이닝 1실점 역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운 LG가 5-2로 홈경기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후 홈경기 마지막 행사에서 LG 선수들이 도열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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