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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한 김기태 감독 대신 조계현 코치 심판에 어필

기사입력 [2014-04-23 19:35]

결장한 김기태 감독 대신 조계현 코치 심판에 어필

23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조계현 수석코치가 3회초 1사 1,3루에서 3번 조쉬벨의 삼진아웃에 이은 3루주자 박용택이 홈에서 태그아웃 된 상황에 대해 김풍기 주심에게 어필을 하고 있다.

LG는 김기태 감독이 결장한 가운데 경기를 치루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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