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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량-최진수 `이건 누구의 공도 아냐`

기사입력 [2013-03-30 19:19]

정휘량-최진수 `이건 누구의 공도 아냐`

30일 저녁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고양 오리온스의 6강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에서 KGC 정휘량과 오리온스 최진수(오른쪽)가 루즈볼을 다투고 있다. (김재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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