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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삼성 야구팬 V6를 위하여

기사입력 [2013-03-30 12:19]

프로야구 개막, 삼성 야구팬 V6를 위하여

지난해 7백 만 관중을 돌파하며 국민 스포츠로 자리 매김한 프로야구가 30일 개막했다.

공식 개막전이 열리는 대구 시민구장에서 삼성팬들이 지난해 우승트로피를 앞에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 9개 구단으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는 3월 30일 대구, 문학, 사직, 광주 등 4개 구장에서 팀 당 128경기로 총 576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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