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광화문 올레스퀘어에 열린 `불멸의 전설 국보센터 서장훈선수 은퇴 기자회견`에서 서장훈이 입장을 하며 착석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 종료 후 은퇴식을 가진 서장훈(39)은 1998-1999시즌부터 15시즌 동안 5개팀을 거쳤고 프로 통산 688경기에서 2만2834분을 뛰면서 통산 1만3231점 5235리바운드이라는 통산 성적을 남겼다. 모든 부문에서 프로농구 통산 1위 기록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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