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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 `내 볼은 아무도 못 건드려`

기사입력 [2021-03-03 15:56]

루친스키 `내 볼은 아무도 못 건드려`

3일 창원NC파크에서 2021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1회말 NC 루친스키가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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