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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1로 뒤진 상황에서 우천 경기 중단으로 착잡한 허삼영 감독

기사입력 [2020-08-11 21:49]

4대 1로 뒤진 상황에서 우천 경기 중단으로 착잡한 허삼영 감독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7회말 2사 1, 2루 3번타자 구자욱 타석 때, 내리는 비로 박기택 2루심이 2번째로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두산에 4대 1로 뒤진 상황에서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자, 삼성 허삼영 감독이 덕아웃에서 착잡한 표정으로 경기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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