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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넘어진 이창진, 급히 이송

기사입력 [2020-08-06 19:43]

갑자기 넘어진 이창진, 급히 이송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LG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1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창진이 타격후 1루를 향해 달리다 햄스트링 이상으로 쓰러졌다. 이현곤 코치가 급히 응급의료진을 부르고 있다. 이창진은 현장에 대기중이던 앰블런스로 즉시 이송되었다.(김용근 기자 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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