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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여파로 마스크 쓴채 입국하는 축구대표팀!

기사입력 [2020-01-28 11:07]

우한폐렴 여파로 마스크 쓴채 입국하는 축구대표팀!

9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U-23 한국축구대표팀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축구대표팀 오세훈이 마스크를 쓴채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U-23 한국축구대표팀은 지난 26일 태국에서 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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