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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지켜낸 조상우, 장정석 감독과 하이파이브

기사입력 [2019-10-10 22:45]

승리 지켜낸 조상우, 장정석 감독과 하이파이브

키움이 LG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키움은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LG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0-5로 재역전승을 거두며 3승 1패로 5차전 없이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키움은 오는 14일 2위 SK와 인천에서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플레이오프 4차전 MVP에 선정된 조상우가 장정석 감독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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