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 1회초 2사 만루에서 8번 이지영의 우전 적시타 때 3루주자 박병호가 득점을 올리고 더그아웃에서 선취득점을 올린 샌즈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키움은 시즌 79승 1무 49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 KIA를 잡은 키움은 4경기 연속 우천취소로 승수를 쌓지 못한 2위 두산에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