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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에 경고 주는 주심

기사입력 [2019-08-23 20:05]

유희관에 경고 주는 주심

2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구명환 주심이 4회말 마운드에서 벗어난 두산 유희관에게 다가가 경고를 주고 있다.

유희관은 앞서 윌리엄슨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마운드에서 벗어나 볼판정에 불만을 표출했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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