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과의 시즌 12차전에서 오재일의 만루홈런 등 홈런 3방의 화력쇼를 펼치며 13-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두산은 시즌 상대 전적에서 9승 3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선발 후랭코프는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수확했다.
경기를 승리로 마친 두산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