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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화끈한 미소로 이창진 환영

기사입력 [2019-08-21 19:48]

유민상, 화끈한 미소로 이창진 환영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2회초 1사 1루에서 7번타자 이창진이 좌월 투런홈런을 날리고 홈인하며 유민상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이창진은 볼카운트 1볼에서 2구째를 때려 비거리 115미터의 타구로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5호 홈런.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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