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투수 우규민, 김한수 감독과 하이파이브
기사입력 [2019-07-11 21:38]
-
삼성이 이원석의 결승포로 KIA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8회말에 터진 이원석의 투런홈런으로 4-2의 승리를 거뒀다.
선발 헤일리는 6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뽑아내며 4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의 밑바탕이 됐고 8회에 등판 우규민은 2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김한수 감독이 승리투수인 우규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전체보기 기사목록
전체보기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