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윌랜드가 투구하고 있다.
윌랜드는 직전 경기인 지난 6일 LG전에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KBO리그 데뷔 최고의 피칭을 던졌다. 삼성을 상대로 도 호투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올 시즌 18경기에 등판 경기당 평균 6이닝 마운드를 책임지며 5승 5패와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