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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연이틀 홈런 친 정의윤 격려

기사입력 [2019-06-20 20:23]

염경엽 감독, 연이틀 홈런 친 정의윤 격려

2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정의윤이 7회초 1사 1루 때 좌월 투런홈런을 날리고 홈인한 뒤 염경엽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홍건희의 초구를 노려 좌측 담장을 넘긴 정의윤은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또한 개인통산 1000안타 달성에 1개를 남겼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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