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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핀 김성현-안상현 `깔끔한 더블플레이 수비 마치고`

기사입력 [2019-06-19 20:44]

얼굴 핀 김성현-안상현 `깔끔한 더블플레이 수비 마치고`

1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KIA 6회말 1사 만루에서 대타 안치홍의 유격수 땅볼 때 병살로 처리한 SK 유격수 김성현(왼쪽)과 2루수 안상현이 미소를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SK는 시즌 47승 1무 24패 승률 0.662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전날 패전을 기록하며 2위 두산과 2경기 차로 승차가 좁혀졌다. 지난달 30일 1위 자리를 되찾은 이후 선두자리는 유지시키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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