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김광현이 6회말 1사 만루에서 대타 안치홍을 땅볼을 유도 병살로 이닝을 마치며 박수를 치고 있다.
SK는 시즌 47승 1무 24패 승률 0.662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전날 패전을 기록하며 2위 두산과 2경기 차로 승차가 좁혀졌다. 지난달 30일 1위 자리를 되찾은 이후 선두자리는 유지시키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