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김기태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기사입력 [2019-05-16 18:07]

김기태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16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KIA 김기태 감독이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더그아웃 앞을 경기장 관계자가 지나고 있다.

김기태 감독은 15일 KT전에서 패한 뒤 구단 고위층에 물러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고 구단은 김 감독의 의사를 받아들였다.

2017년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낸 김기태 감독은 지난해 5위에 올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가을야구를 치뤘다. 올 시즌 부진이 이어지며 결국 최하위에 쳐졌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