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삼성라이즈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 7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삼성 손주인의 적시타 때, 1루주자 이학주가 홈인하며 득점을 올렸다.
추가 득점을 올린 이학주가 즐거운 모습으로 동료들의 환영을 받는 중, 누군가가 축하 세레모니를 하면서 헬멧을 강하게 치자 이학주가 누구냐며 인상을 찡그리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홈인하며 즐거운 표정으로 환영을 받는 이학주.
누군가가 헬멧을 강하게 치자 뒤를 돌아보는 이학주.
머리가 아픈 듯 머리를 만지는 이학주.
표정을 잔뜩 찡그리고 있는 이학주.
이학주의 표정과 대조되는 동료선수들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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