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재호 `병살로 간다`
기사입력 [2019-04-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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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SK 2회말 1사 1,2루에서 8번타자 김성현의 유격수 땅볼 때 KIA 홍재호가 1루주자 최항을 2루에서 포스아웃 시킨 뒤 1루로 송구 더블플레이를 완성시키고 있다.
KIA가 SK를 상대로 2연승 도전에 나섰다. 3연전 첫 경기에서 불펜을 모두 쏟아부은 가운데 5시간 17분의 혈투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2차전에서 9회 2사에서 터진 한승택의 만루홈런으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2018시즌에 KIA는 SK와의 상대전적에서 11승 5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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