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가진 개막식에서 허영택 KIA타이거즈 대표와 이규홍 LG트윈스 대표가 양 팀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시즌 프로야구가 개막했다. 2017시즌의 챔피언 홈구장에서 펼쳐진 KIA와 LG의 공식개막전을 비롯 부산, 창원, 인천, 잠실에서 일제히 열렸다. 10개 구단이 팀당 144경기, 팀 간 16차전씩 총 720경기를 갖는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