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KBL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에서 KCC 하승진이 삼성 펠프스의 공격을 파울로 저지시키고 있다.
삼성은 10승 34패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9연패 중인 삼성은 KCC를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창단 41주년을 맞은 삼성은 이날 경기를 클래식 데이로 지정, 옛 아마추어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