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KBL 프로농구` 서울 SK와 창원 LG의 경기 1쿼터에서 SK 헤인즈가 통산 득점 1만 점을 달성한 뒤 볼에 사인을 하고 있다.
헤인즈는 2008년 삼성의 대체 선수로 KBL에 데뷔해 11시즌 동안 482경기서 평균 20.7득점, 8,4리바운드, 3,3어시스트, 1,2스틸, 0,9블록을 기록하며 최장수 외국인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