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나이노스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투구하고 있다.
에이스 양현종은 올 시즌 26경기에서 171이닝 마운드에서 투구했다. 경기당 평균 6.2이닝을 책임이며 13승 9패와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NC전 승리는 아직 없다. 2경기에서 12이닝 던지며 1패와 평균자책점 4.50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시즌 첫번째로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따내게 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