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1회말 무사 2루에서 넥센 송성문이 1타점 선제 2루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이번 넥센과 삼성의 맞대결은 리그 14차전이다. 넥센은 4위에 올라 있고, 삼성은 7위를 기록하고 있다. 넥센은 고졸 신인 안우진을 선발 마운드에 올렸고, 이에 삼성 역시 고졸 신인 양창섭을 선발로 내세웠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