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양창섭이 넥센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덕수고를 졸업한 뒤 올 시즌 삼성에 입단한 양창섭은 6승 4패를 기록중이다. 평균 자책점 5.29. 이달 들어 두 차례 마운드에 올라 승패 모두 경험했다. 평균 자책점은 8.49. 지난달 14일 대구 넥센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1⅔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이날 경기에서 그 아쉬움을 떨쳐낼 각오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