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민 `멀리 달아나는 투런포`
기사입력 [2018-09-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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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 5회말 1사에서 1루에서 삼성 박해민이 투런 홈런을 치고 있다.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삼성 박해민은 LG 선발 소사의 4구를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호쾌한 장타력을 선보인 박해민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은 5회말 현재 LG에 5-1로 앞서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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