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양창섭이 LG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양창섭은 올 시즌 13차례 등판을 통해 5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5.75. 지난달 8일 문학 SK전 이후 2연패중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8일 광주 KIA전서 4⅔이닝 10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