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위즈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이용찬의 호투와 오재원과 김재환의 맹타에 힘입어 10-3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질주해 80승 고지에 안착했고, kt는 4연패에 빠졌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이용찬이 역투하고 있다.
2회말 2사 2루 두산 정수빈이 우전 안타를 치고 있다.
3회말 1사 두산 김재환이 우전 안타를 치고 있다.
KT 선발 김민이 4회말 2사 2,3루 두산 최주환 타석 때 폭투로 동점을 허용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5회초 2사 오태곤이 삼진 아웃을 당하며 배트가 그라운드를 날아가자 두산 이용찬을 주워 건네고 있다.
5회말 무사 1,2루 두산 오재원이 역전 2타점 중전 2루타를 치고 2루에서 주먹을 쥐고 있다.
3-10으로 패하며 4연패에 빠진 kt 선수들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