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리그 출사표를 던진 트라이아웃 참가 선수들!
기사입력 [2018-08-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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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중퇴 선수 등을 대상으로 한 트라이아웃이 열렸다. 하재훈(왼쪽부터), 이학주, 이복건, 김성민, 한선태, 이대은, 윤정현, 안현수, 김대영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라이아웃은 2시간 정도 진행됐다. 먼저 야수조들이 프리베팅과 수비훈련을 펼쳤으며 투수들이 와인드업과 세트 포지션으로 투구를 선보였다. 특히 이학주와 이대은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트라이아웃 현장에는 한화 한용덕 감독, 넥센 고형욱 단장, 롯데 이윤원 단장이 현장을 찾아 뜨거운 관심을 가졌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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