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보니야가 넥센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보니야는 올 시즌 6승 6패(평균 자책점 4.97)를 기록하고 있다.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17일 광주 KIA전 이후 4경기 연속 제 몫을 다 했으나 10일 잠실 LG전서 5⅔이닝 9피안타 3볼넷 6탈삼진 8실점으로 무너졌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