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헌곤 `짜릿한 득점`
기사입력 [2018-07-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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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4회말 2사 2루에서 삼성 김헌곤이 1타점 3루타를 친 후 롯데 수비 실책으로 홈을 밟으며 2루주자 이원석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은 전날 롯데와의 경기에서 손주인의 결승타를 앞세워 6-3으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전적 8승 2패로 절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과 롯데는 4회말 현재 2-2의 균형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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