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복귀 조현우, 아쉬운 2실점
기사입력 [2018-07-0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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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서 양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던 조현우가 50여 일만에 대구FC로 복귀해지만 2실점의 아쉬운 경기를 가졌다.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밝은 조현우는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3경기(스웨덴, 멕시코, 독일)에서 주전 골키퍼로 선방쇼을 펼치며 월드컵 스타로 등극했다.특히, 마지막 조별예선 독일전에서 2-0 승리를 이끌며 국제국구연맹(FIFA) 최우수 선수(MOM)에 선정됐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이전글 다음글
대구 조현우가 많은 팬들의 성원을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대구 조현우가 골을 허용하고 있다.
대구 조현우가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대구 조현우의 대형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대구 조현우가 서울의 슛팅을 막아내고 있다.
대구 조현우가 2-2 무승부를 기록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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