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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을 향한 시선, 김기태 감독과 코치진은 한 곳으로

기사입력 [2018-05-20 14:51]

공중을 향한 시선, 김기태 감독과 코치진은 한 곳으로

2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KIA 김기태 감독과 정회열, 김민호 코치가 파울타구를 향해 시선을 보내고 있다.

김기태 감독은 19일 경기에 백업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면서도 승리를 거둬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승률 5할에 복귀한 KIA는 반등과 함께 SK전 스윕을 노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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